제가 잘못한건지 좀 판단해주세요

남자친구랑 9시쯤 제 자취방에서 티비를 보고 있었어요
남친이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난다고 나가보겠대요
저는 올사람이 없어서 옆집이겠거니 하고 문열지말라고 말했죠
남친이 무시하고 열려고 하길래 문열지말라고 한번더 얘기했는데 남친은 확인만한다며 또 문을열려하길래
올사람이 없는데 누가 문을 두드리겠냐고 열지말라고 무섭지도 않냐고 말했어요
근데 자꾸 문을 열려고 하는거에요 문고리 잠구고 열면되지 않느냐고
근데 저는 그렇게도 못하거든요 문고리를 걸어놓는다해도 팔 하나 들어올 틈이 있는데;;
 그래서 그냥 열지말라고 했어요 급한거면 날 알면 집주인인 나한테 전화를 하던지 아니면 집안에 사람이 있는지 부르지 않겠냐고.
남친이 결국 다시 방으로 들어오더니 베란다로 나가서 한 3분정도 밖을 쳐다보고 있어서 뭐하는건가 싶었는데 잠시후에 나오더니 방금 이건물에서 남자한명 내려갔다고 왜 문못열게하냐고 다시확인해보겠다고 나가는거에요 기어코 문열어보고 들어와서는 왜 문을 못열게하냐하길래 제가 안무섭냐고 택배를 시킨것도 아니고 우리가 시끄럽게 한것도 아니고 집에 올사람이 없는데 왜 굳이 문을 열어보려 하냐고 옆집일수도 잇지 했더니
옆집이고 올사람이 없는데 왜 무섭냐고 하더라고요
옆집일수도 잇지만 올사람도 없는데 누가 내집문을 두드린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무서운거 아니냐 했고
저번에 옆집 비번치는 소리가 크게들려서 내집 비번치는줄 알고 화장실에서 30분동안 못나간적 있었는데 그것도 얘기햇음
남친은 자기가 같이 있는데 무서울게 뭐가 있냐 물어봄
냄새나고 충전이 되는 믿는다?
그래서 범죄가 남녀 가리냐 난 무섭고 여긴 내집이니까 문 열지말라면 열지마 라고 말했음
남친은 계속 남자가 내려갔다 대체왜문을 못열게했냐 하네요ㅡㅡ 이상하다고;;;;;
이상황에 의심??? 너무 어이가 없어요ㅡㅡ
제가 좀 예민한건 맞지만 제가 예민한걸 어떻게 하나요
오늘 한명도 요즘들어서 닭만먹으면 ㅎㄷㄷ
또 내집인데 내가 무서운데 꼭 문을 열어야 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