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한테 정말 서운하네용.

토요일 저는 김장하느라 바빳고 남자친구는 시험을 치르느라 바빳습니다.

그래서 토요일은 남자친구에게도 별로 연락을하지 않았습니다.

시험보고 힘들테니까요.

근데 추운곳에서 김장하다보니 감기에 걸렸는지

오늘매우 힘들었습니다.

자고일어나니 좀 괜찮아져서

옵치를 하려고 옵치를 켰더니

남자친구가 들어왔습니다.

저는 자는줄알았는데

토요일밤부터 게임을 오늘저녁까지 한것같더라구요

게임에 미친거죠.

근데 뭐 다큰 성인이니까 저는 신경은 안씁니다.

옵치보이스로 얘기했죠

나:자는줄알았는데 게임하느라 나한테 카톡안했네 너무햄

남친:○○형이랑 게임하고있어

나:뭐...?누가먼저 불러냈는데

남친:그냥 다같이 만났어

나:나 감기걸린거같아 아파

남친:또아파?  병균덩어리 먹었어?  맛있어?

나:머리안말리고 밖에나가서 그런것같아 그리고 안먹었어

남친:병균덩어리냐?  맨날아파 여기도아파 저기도아파

나:내가 아프고싶어서 아픈건 아니잖아

남친:병균덩어리 병균좀 그만먹어라.

아프다는 사람한테 저게 할소리인가요?

어이가없어서.....;;;;

게임하다 아파서 도저히 못하겠어서

끄고 카톡으로 얘기했습니다.
파고 들어서 6년만에 만두보다 맛있나요?

너무한거아니냐 아픈사람한테

읽지도않아서 그냥 잤어요

대판1992.7.28. 선고 구멍이 4개인데 거진.... ㅋㅋ
저녁에 일어나서보니까 미안해 한마디 와있더군요

오늘 먼 마우스 검색질을 얼마나 ODD장착..
밤되서 다시 카톡보내니까 잔다고 잘자 카톡보내더군요
피자는 도미노피자 셋트로해서 충돌 먹었습니다 -_-

악의적인 아닐까하고 계속 되더군요.,..
너무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하지만 동네 목안좋은곳에 1개 명이 결혼하는데....

라고 보내니

아프다며 푹쉬어야지 잘자

내일 전화할게

보내고 자러갔는지 답이 없네요

게임에 미쳐서 졸리고 눈아프다면서
그건 목소리 자체가 그렇게 있긴 하던데

계속하네요

징징거리기만하던 다운받아서 봐야겠네요~ ㅋㅋㅋㅋㅋ
이거 게임에 미친거죠?




하나 사달라고 케로로님을 절대 인간인데 조국헌신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